평점 (10)

새벽3시쯤 퇴근하고 씻고 잘려고하는데

일할땐 그렇게 피곤하더니 막상 집에 오니까
쌩쌩한 팔팔한 내몸을 누가 감당하는가......
여기저기 사이트 둘러보다가 로드샵으로갈지 고민중
홈타이발견.. 마사지받고 적막한 집에 혼자 오느니
집으로 불러서 마사지받다가 잠들잔 생각으로 불러봄
90분 힐링마사지 선택
시간은 30~40분걸린다고 하셔서 기다림..
30분좀 지나서 이미 도착했음
마사지관리사 큰기대 안했음 어차피 받으면서 잠들거라서..
근데 아니? 많이봐야 20대중반 느낌
어떻게 잘수가있을가싶은 외모와 몸매
슬림하구 몸매좋구 마사지 받으면서 일부러 더 말걸었음
아직은 어눌한 한국말 그게 매력이지
아주 간단한 한국말정도는 알아들음
90분동안 말그대로 힐링 .. 너무 좋았음
단 마사지 받다가 잠들기로한 내 계획은 실패함
잘수가 없었음...... 다음번에 또 부를예정......
제대로 힐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