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체력이 바닥나서 부른 출장 마사지가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어요.
처음엔 그냥 시간 때우기 삼아 불렀는데, 진짜 찐 강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섬세한 손길로 저를 안아주던 마사지관리사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90분 동안 전혀 지루함 없이 푹~ 잠들 수 있도록 해줬다는 거죠.

평소에 좀 긴장된 상태로 생활하는 탓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까 몸도 가벼워져있다니... 정말 신기해용ㅎㅎ
다시 한 번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만날텅 있다면 꼭 추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서울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충전 방식 같아용~ 다들 한번쯤은 꼭 경험해보시길 바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