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처음에는 그냥 지친 몸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고자 시작했다니까요ㅋㅋ
근데 진짜로 제가 상상도 못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매사지 관리사분께서 손길 하나하나에 전문성과 섬세함이 느껴져서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결' 부분! 이 부분은 정말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모든 준비와 청소 과정 등 다 처리해주셔서 저는 그저 라임트리 아래에서 쉬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매사지 후에 오랫동안 이렇게 경직되어 있던 목과 어깨 주변의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약간 아쉬운 거 있다면...60분 밖에 안돼다는거?^^;;

다음번 서울 방문 때도 꼭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60분의 힐링, 진짜 잊지 못할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