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받으려고 구글검색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이름이 너무 괜찮은거야 교복홈타이 이름부터가

뭔가 좀 어리고 젊은느낌나잖아 여기 등록된

업체기도 하고 그래서 별 고민없이 뭐에 홀린듯이

그냥 연락하고 불렀어 어리고 예쁜애로 보내달라고

최대한 맞춰준다는말에 꽤나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원래 기대하면 기준이 조금 높아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리고 예쁜애가 와서 나 어버버함

그리고 너무 어려보여서 애기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20대초반이더라 애가 활기차고 그 예쁜 얼굴로 환하게

웃는데 그 웃음이 진짜 사람 기분좋게 만들더라

그리고 마사지하는데 마사지도 평균이상이야 이정도면

마사지도 곧 잘하고 압도 나름 잘 쓰더라고

마사지도 잘하는데 정성껏 해줘서 너무 좋았다

함부로 업체 추천하기 쉽지 않은데 여긴 해도 될듯

진심 누가봐도 예쁜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