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되게 까다롭게 보는데

관리사가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외모라 좋았고 피부가

엄청 하얗고 잡티가 하나도 없었어

진짜 남자라면 무조건 좋아할만한

관리사였는데 손길이 진짜 거침이

없었다 거의 내 몸을 반죽을 하는데

진짜 신기한건 거슬린다거나 불편한

느낌 하나 없이 마냥 너무 좋았음

얼굴만으로도 이미 대만족이었는데

이렇게 해주니까 진짜 좋더라고

이성적으로는 너무 매력적이었고

관리사로서 최고의 관리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