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역홈타이 장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대박이었어요! ㅋㅋ 

관리사님이 여리여리하게 생기셨는데 실력은 진짜 굿굿^^ 

120분 동안의 힐링타임, 그 순간순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처음에 약간 긴장했다가 점점 몸과 마음이 풀어져 갔던 것 같아요. 

뭐랄까... 전문적인 손길에 저절로 신뢰감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 ㅎㅎ

그러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즉시 잠드니까 

이렇게 좋은 거였으면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더라구요~ ^^;